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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irtual Memory를 알기 위해서 또 하나 알아야 할 것이 Swapping이다.
사실 Swapping은 이 블로그의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된 적이 있었다.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보자.
프로세스 상태전이도를 공부할 때 이 내용을 올렸었다. 그래도 다시 한번 집고 가보자. Swapping이란 Physical Memory 상에서 실행되고 있는 프로세스가 asleep 상태에 빠졌을 때 즉, 무슨 이유에 의해서 실행이 중지되었을 때 메모리를 차지하고 있지 말고 밖으로(Disk) 나가있으라는 것이다. 그 밖이 바로 Disk이다. 그런데 여기에서는 조금 새로운 내용을 이야기 해보자. Disk의 어느 부분인가? OS를 직접 설치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을 것이다. 바로 Swap 영역이 그 부분이다. Swap 영역이 바로 Swapped-out되는 프로세스가 쫒겨나는 곳이다. OS를 설치하다보면 Swap 영역을 몇 바이트나 할당할 것인가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. 그것이 바로 이것을 위한 것이다.
이번 포스팅은 조금 짧다. 다음 포스팅에서는 Virtual Memory의 진상을 진짜로 파악해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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